‘태어나서 처음 겪는 더위’…수도권 곳곳 ‘폭염중대경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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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경기도 곳곳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5일 오전 11시를 기해 남양주·포천·가평·연천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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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경기도 곳곳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5일 오전 11시를 기해 남양주·포천·가평·연천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광명시 ▲안산시 ▲김포시 ▲강화군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고양시 ▲남양주시 ▲오산시 ▲평택시 ▲의왕시 ▲하남시 ▲안성시 ▲화성시 ▲파주시서북부 ▲파주시남부 ▲용인시동북부 ▲용인시서북부 ▲용인시남부 ▲여주시동남부 ▲여주시서부 ▲양평군동부 ▲양평군서부 ▲서울동남권 ▲서울동북권 ▲서울서남권 ▲서울서북권 ▲인천남부 ▲인천북부다.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틀 넘게 이어지는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오르거나 최고기온이 39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다.
11시 30분 기준 광명은 34.6도, 남양주 34.1도, 포천 34.4도 등으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폭염중대경보시 생존을 위한 3단계 행동수칙도 안내했다.
기상청은 ▲최대한 지금 즉시 모든 야외활동 중단 ▲무더위쉼터,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해 수분 보충하며 휴식 ▲ 가족·이웃·차 안에 남겨진 생명을 확인하고, 어르신 및 이웃에게 지금 전화 걸기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어지러움, 두통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라”고 강조했다.
서다희 기자 happine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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