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檢, '석화제품 가격 담합' 한화솔루션·LG화학 등 7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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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석유화학제품 다수 품목에 대한 담합 혐의와 관련해 한화솔루션, LG화학 등 7개 기업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5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나희석)는 이날 오전부터 폴리염화비닐(PVC)과 가성소다, 가소제 등 품목에 대한 담합 혐의와 관련해 한화솔루션(009830)·LG화학(051910)·애경케미칼(161000)·OCI(456040)·롯데정밀화학(004000)·PKC(001340)·유니드(014830) 등 총 7개사 사무실과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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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검찰이 석유화학제품 다수 품목에 대한 담합 혐의와 관련해 한화솔루션, LG화학 등 7개 기업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해당 업체들이 PVC, 가소제, 가성소다, 염산 등 총 8개 석유화학제품 품목의 가격을 수년간 담합한 것으로 보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관련 회사들의 내부 문건과 전산자료, 가격 결정 과정 등을 확보해 담합 여부와 공모 경위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편 공정거래조사부는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설탕, 밀가루, 전분당 등 식료품 담합사건과 전기료 상승 관련 한국전력 입찰 담합사건, 미국과 이란 전쟁상황에서 유가교란 담합과 야놀자·여기어때 등 숙박 플랫폼 거래상지위남용사건 등을 기소 한 바 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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