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X안은진X이주안X조아람, ‘너 말고 다른 연애’ 열띤 대본 연습

[스포츠경향 하경헌 기자] KBS2 새 주말극 ‘너 말고 다른 연애’가 서강준, 안은진, 이주안, 조아람 등 주연들이 참여한 첫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다음 달 12일 첫 방송 되는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로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는 현실을 다룬 멜로드라마다.
지난 3월 진행된 첫 대본 연습에는 연출을 맡은 황승기, 이가람 감독과 대본을 쓴 유수지 작가를 비롯해 서강준, 안은진, 이주안, 조아람, 김미경, 김남희, 이민재, 이준혁 등 주요 출연자들이 참석했다.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현실감을 입혀 대사를 주고받았으며, 웃음과 몰입이 오가는 연습에 나섰다.
서강준은 극 중 훈민제과 TF스낵3팀 대리 남궁호 역에 캐스팅됐다. 인물의 따뜻함은 물론, 사랑과 믿음 사이에서 흔들리는 복잡한 감정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안은진은 영화감독 이미도 역을 연기해 현실의 벽 앞에서 흔들리는 인물의 심리를 다뤘다.
이주안은 영화사 측 변호사인 한태승으로 분한다. 현실적이고 야망이 넘치는 인물로 긴장감을 높인다. 조아람은 훈민제과 후배 박수아로 캐스팅돼 차가운 인상 뒤 숨겨진 따뜻한 내면과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이 네 사람 4각 관계로 극에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이미도의 엄마 마숙희 역의 김미경, 이미도의 오빠 이영도 역의 김남희, 동생 이완도 역의 이민재는 현실감 넘치는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훈민제과 TF스낵3팀 과장 엄호식 역의 이준혁은 남궁호의 직장 상사로 유쾌한 에너지를 낸다.
제작진은 “‘너 말고 다른 연애’의 모든 배우들이 첫 연습부터 각자가 맡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작품이 지향하는 현실 멜로서사의 맛이 제대로 살아났다”며 “10년 차 연인의 익숙함과 설렘, 가족의 따뜻함, 직장 동료들의 현실적인 관계 등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시청자 여러분도 드라마의 재미에 빠지게 되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KBS2 새 주말극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다음 달 12일 오후 9시20분 첫 방송 된다. OTT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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