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반도체주 랠리에 프리마켓서 강세[특징주]

김호겸 기자 2026. 8. 5. 08:3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4.79%, SK하이닉스 6.21% ↑
美 반도체주 급등세 국내 시장 반영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정규장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주가 급등하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6% 넘게 오르면서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4.79%) 오른 2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9만8000원(6.21%) 오른 167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반도체주 전반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은 7% 넘게 상승했으며 마벨테크놀로지(12.81%)와 브로드컴(6.61%)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5% 급등했다.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협상 타결 기대도 위험자산 선호를 키웠다.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각각 1.71%, 1.79%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59% 상승했다.

김호겸 기자 hkkim823@newsway.co.kr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