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조 단위?”…‘동상이몽2’ 여에스더, 홍혜걸에 남긴 유언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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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가 재산을 언급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별거 끝 제주도 집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제주도 집, 서울 집에 꽉 찬 홍혜걸의 자전거 개수는 어마어마했다. 이날 부부의 서울 집 내부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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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에스더가 재산을 언급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별거 끝 제주도 집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앞서 홍혜걸의 독특한 취미가 공개됐다. 제주도 집, 서울 집에 꽉 찬 홍혜걸의 자전거 개수는 어마어마했다. 모두 고가의 제품들이었다. 이를 지켜봤던 이현이는 “우리 남편 홍성기 씨가 홍혜걸 씨와 성이 같잖냐. 자기 롤모델이 홍혜걸 씨라고 했다”라면서 한량처럼 사는 홍혜걸을 향한 남편의 부러움을 전했다.
이를 듣던 이지혜 역시 “저는 다음번에 여에스더 남편으로 태어나고 싶다”라면서 연 매출 3000억 CEO인 여에스더의 재력(?)을 부러워했다.
이날 부부의 서울 집 내부도 공개됐다. 황혼인 만큼 방을 따로 쓰는 상태였지만, 남편은 아침마다 와이프 방에 들러 컨디션을 확인했다.

여에스더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헬스 기구를 붙잡고 운동에 몰입했다. 홍혜걸은 “오, 왠일이냐”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대해 여에스더는 “나 평생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해 본 적 없는데, 우리 며느리가 그랬다잖냐. 우리 어머니가 우리 아기 안을 수 있을까, 그랬다고 하니까 운동해본다”라면서 손주가 태어나기 전 체력을 기르겠다고 말했다.
어마어마한 시티 뷰가 돋보이는 부부의 서울 집은 럭셔리 그 자체였다. 특히 여에스더 방은 운동, 휴식, 업무, 침실까지 모든 게 되는 멀티룸이었다. 스위트룸 안쪽에는 호텔급 드레스룸, 욕실도 구비됐다.
여에스더는 같은 옷을 여러 벌 사는 습관이 있다고. 그는 잠옷만 무려 15벌이었고, 셔츠도 같은 게 10개가 넘었다. 그는 “사이코의 특징이다. 취향이 까다로운데 마음에 들면 여러 개 산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평소 꽃무늬를 좋아한다면서 취향을 토로했다. 김구라는 “태진아 씨도 딱 저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아내는 아침부터 남편과의 재산 분할을 이야기하면서 “서울 집은 당신이 가져라”라며 “그래도 아이들 줄 건 건드리지 마라”라면서 재산 상속 문제까지 미리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그는 평소 남궁민 드라마 ‘연인’을 좋아한다면서 전 분량 17회를 반복해서 본다고 토로했다. 그는 “마음에 들면 100번씩 본다. ‘연인’은 한 10번 반복해서 봤다”라면서 최종회 줄거리를 토로하며 “감동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실 남궁민 씨가 이상형이다. 세상에 그런 남자가 있었다면 진작 갔겠다”라면서 멜로 로망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사실 아내 죽으면 제일 먼저 새 장가 가는 남자가 홍혜걸 씨 같은 사람”이라며 남편을 떠보기도 했다. 홍혜걸은 “그런 일이 없겠지만 난 그냥 ‘겨울이’랑 살겠다”고 아내를 안심 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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