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S&P500도 사상 최고 합류…반도체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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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다우존스산업평균이 사상 처음으로 5만4000선을 돌파하며 이틀째 신기록을 경신했고, 시황을 폭넓게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사상 처음으로 7700 선을 뚫었다. 최고 320달러 목표주가가 제시된 SK하이닉스 미주식예탁증서(ADR)는 8.2% 폭등했다. S&P500은 136.02p(1.79%) 뛴 7736.52로 치솟아 6월 2일 기록한 이전 최고치 7609.90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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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다우존스산업평균이 사상 처음으로 5만4000선을 돌파하며 이틀째 신기록을 경신했고, 시황을 폭넓게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사상 처음으로 7700 선을 뚫었다.
나스닥지수도 지난 6월 2일 기록한 최고치 2만7093.90에 다가서며 사상 최고 경신 희망에 불을 지폈다.
이날 팔란티어가 29% 폭등한 가운데 마이크론 등 반도체 종목들이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최고 320달러 목표주가가 제시된 SK하이닉스 미주식예탁증서(ADR)는 8.2% 폭등했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907.47p(1.71%) 상승한 5만4085.88로 마감해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S&P500은 136.02p(1.79%) 뛴 7736.52로 치솟아 6월 2일 기록한 이전 최고치 7609.90을 뛰어넘었다.
나스닥은 671.10p(2.59%) 급등하며 2만6584.99로 올라섰다.
상승 흐름을 주도한 것은 반도체 종목들이다.
대장주 엔비디아는 5.30달러(2.56%) 뛴 211.94달러로 마감했다.
인텔은 9.86달러(10.84%) 폭등한 100.86달러, 마이크론은 63.17달러(7.62%) 급등한 892.67달러로 장을 마쳤다.
AMD는 33.94달러(7.00%) 급등한 518.58달러, 브로드컴도 25.93달러(6.61%) 뛴 418.16달러로 올라섰다.
SK하이닉스 ADR은 증권사들의 매수 투자의견이 봇물을 이룬 가운데 11.66달러(8.17%) 폭등한 154.38달러로 뛰었다.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인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는 34.53달러(6.80%) 급등한 542.21달러로 마감했다.
메모리 반도체 ETF인 라운드힐 메모리 ETF(DRAM)는 3.76달러(7.35%) 급등한 54.89달러로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산 데이터 부품 수입 금지 조처를 취할 것이란 보도로 인공지능(AI) 인프라 종목들이 폭등했다.
AI 데이터센터용 첨단 광학 제품 개발 업체인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는 21.42달러(19.44%) 폭등한 131.63달러로 치솟았다.
레이저 등 광학 장비 업체 코허런트는 35.59달러(12.35%) 폭등한 323.73달러, 루멘텀은 69.58달러(8.92%) 급등한 849.47달러로 마감했다.
전날 '차원이 다른' 실적을 발표한 AI 플랫폼 업체 팔란티어는 36.96달러(29.43%) 폭등한 162.61달러로 치솟으며 빅테크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알파벳은 4.14달러(1.11%) 오른 377.65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는 5.16달러(1.06%) 상승한 492.81달러로 마감했다.
애플도 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해 5.96달러(1.96%) 뛴 309.38달러로 올라섰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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