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사랑한다 영규야"…절친 故 송영규 1주기 추모 [MHN:피드]

박선하 2026. 8. 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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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고(故) 송영규의 1주기를 맞아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4일 류승룡은 자신의 SNS에 젊은 시절 송영규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벌써 1년이구나. 사랑한다 영규야"라고 적었다. 류승룡과 송영규는 고등학생 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송영규는 2025년 8월 4일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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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젊은 시절 함께 찍은 사진 업로드…"벌써 1년이구나"
출처:류승룡 SNS

(MHN 박선하 기자) 배우 류승룡이 고(故) 송영규의 1주기를 맞아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4일 류승룡은 자신의 SNS에 젊은 시절 송영규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벌써 1년이구나. 사랑한다 영규야"라고 적었다.

사진 속 두에는 사람이 공학사복을 입고 꽃다발을 든 채 나란히 서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앳된 외모와 풋풋한 분위기가 담긴 과거 사진은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을 짐작하게 했다. 류승룡과 송영규는 고등학생 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출처:MHN DB

송영규는 2025년 8월 4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5세.

고인의 마지막 행보는 갑작스럽게 멈췄다. 사망에 앞서 2025년 6월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고, 출연 예정이던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하차했다.

송영규는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한 뒤 영화와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했다. 긴 무명 시절을 거친 그는 2019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드라마 '스토브리그', '펜트하우스3', 넷플릭스 '수리남', 디즈니+ '카지노'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22년에는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특임교수로 임용돼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유작은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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