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정정용 감독은 팀 K리그 대부분을 꿰고 있다… "대부분이 상무를 거쳐 갔어요"

조남기 기자 2026. 8. 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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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상무를 거쳐 갔다." 4일 오후 5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팀 K리그의 기자회견과 오픈 트레이닝이 열렸다. 팀 K리그를 이끄는 전북 현대의 정정용 감독과 선수로 선발된 인천 유나이티드의 무고사, 울산 HD의 이동경이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쿠팡플레이,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 여러분들께 팀 K리그 감독으로서 감사드린다. 세계적인 팀과 경기할 기회를 주셨다. 리그 경기 중이지만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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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부천-조남기 기자

 

"대부분이 상무를 거쳐 갔다."

 

4일 오후 5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팀 K리그의 기자회견과 오픈 트레이닝이 열렸다. 팀 K리그를 이끄는 전북 현대의 정정용 감독과 선수로 선발된 인천 유나이티드의 무고사, 울산 HD의 이동경이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팀 K리그는 오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한다.

 

정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등장했다. 이벤트로 급하게 만들어진 팀이지만, 놀랍게도 정 감독은 상당수를 이미 잘 안다. 과거에 군 시절 '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 감독은 김천 상무 시절 많은 선수들을 만나봤다. 선수들을 잘 꿰고 있을 확률이 높다.

 

다음은 정 감독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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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전 각오

 

"먼저 쿠팡플레이,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 여러분들께 팀 K리그 감독으로서 감사드린다. 세계적인 팀과 경기할 기회를 주셨다. 리그 경기 중이지만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전북 현대 선수 제외하고 써보고 싶었던 선수?

 

"국내 멤버 대부분은 상무를 거쳐 갔다. 다시 만나는 그런 의미를 가지면 좋을 거 같다. 이 선수들이 선발됐다는 건 K리그에서 최고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즐거움이 있다. 좋은 퍼포먼스 보여주길 기대한다. 상무엔 외국인이 없어서 무고사와 해보진 못했다. 무고사는 토종이나 다름없다. 언젠가 선수와 지도자로 만날 수 있길 바란다."

 

○ 이동경과 1년 만에 다시 함께하는 소감?

 

"이동경 만나자마자 선물을 줬다. 김천 상무에 있을 때 팬에게 받은 MVP 선물이다. 내 것이 아니라 동경이 거다. 금이었다면 안 줬을 텐데, 은이다."

 

○ 훈련할 시간이 짧을 텐데 경기 어떻게 준비할지?

 

"맨시티가 인터 밀란과 했던 경기가 있어서 거기에 포커스를 맞췄다. 주말 경기를 뛰고 온 선수들이다. 기본적 형태에서 에너지 레벨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상대가 강하게 나올 거 같다. 프리시즌인데도 몸이 잘 되어 있는 거 같다. 물러서지 않고 적정 수준에서 강하게 프레싱해볼 거다. 오늘 훈련장에서 잠깐 해보겠다."

 

○ 선수 기용 계획은?

 

"강원 FC의 정경호 감독과 구상을 했다. 그런데 양쪽 선수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흔들리고 있다. 오늘 저녁에 다시 구상을 해보겠다. 결과를 가져와야 하니, 그렇게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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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 24인 선수단 명단]

 

FW : 갈레고(부천), 무고사(인천), 야고(울산), 이동경(울산), 이승우(전북)

 

MF : 기성용(포항), 김대원(강원), 김봉수(대전), 김주찬(김천), 마테우스(안양), 문민서(광주), 박태준(김천), 손정범(서울), 하승운(광주)

 

DF : 권경원(안양), 김륜성(제주), 김문환(대전), 안태현(부천), 야잔(서울), 어정원(포항), 이기혁(강원), 후안 이비자(인천)

 

GK : 구성윤(서울), 송범근(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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