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600명 오입력"...여당도 "선관위 해체가 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관위 특검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여야는 곧 특검 후보를 추천할 국민추천위원회 구성 작업에 돌입할 거로 보입니다.
선관위 특검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제 특검을 추천할 국민추천위원회 구성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이후 대한변협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특검 후보를 3명씩, 총 6명을 선별하면 국민추천위가 먼저 이를 2명으로 추리고, 대통령이 최종 1명을 임명하는 구조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힘 "경기만 3번째…중앙선관위 주도 조직적 조작"
"국힘, 본질 호도…대통령·여당에 억지 정치공세"
[앵커]
선관위 특검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여야는 곧 특검 후보를 추천할 국민추천위원회 구성 작업에 돌입할 거로 보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새로운 투표율 오입력 사례가 잇달아 드러나면서, 여야 모두 선관위 개혁에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3 지방선거 본 투표 당일, 시간대별 투표율 조작 의심 사례가 경기 시흥에서 또 확인됐습니다.
시흥 선관위가 오전 9시 투표율 집계 과정에서 관내 3개 동 투표자 3천6백여 명을 누락한 뒤, 9시 투표율을 바로잡지 않고, 10시 투표율에 한꺼번에 반영한 겁니다.
벌써 경기도에서만 3번째 사례, 국민의힘은 오류를 조작으로 덮는 작업이 중앙선관위 지침 아래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며, 수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 (중앙선관위가) '오류가 발생하면 수정하지 말고 가감해 다음 시각에 반영해 보고해라'는 이메일 지침을 내렸단 내용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그대로 실행된 것입니다.]
민주당도 선관위가 국민을 우롱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신속한 수사와 해체 수준의 개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다만 국민의힘이 사태의 본질을 가린 채 부정선거론으로 몰고 가는 데 모자라 대통령과 여당까지 억지로 끌어들이려 한다, 견제구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천준호 /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이 입증되지 않았는데도, 지난 선거들의 정당성을 부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침묵하고 있다는 거짓 선동까지 하기 시작했습니다.]
선관위 특검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제 특검을 추천할 국민추천위원회 구성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국민추천위원회는 여야가 각각 3명씩 추천하면 국회의장 위촉으로 임명됩니다.
이후 대한변협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특검 후보를 3명씩, 총 6명을 선별하면 국민추천위가 먼저 이를 2명으로 추리고, 대통령이 최종 1명을 임명하는 구조입니다.
양당 모두 신속한 특검을 외치고 있지만, 추천 과정에서 여야 간 치열한 힘겨루기가 예상되는 만큼, 실제 특검 출범까진 순탄치 않은 여정이 남아 있습니다.
YTN 박정현입니다.
영상기자 : 이상은 최성훈
영상편집 : 서영미
디자인 : 김유영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폭염 재난 각인시킨 올여름...극한 더위 언제까지?
- "지표면·대기 극도로 과열"...재난 수준의 더위 '일상화' [Y녹취록]
- 보유세 얼마나 오르나?...50억 비거주 2년 뒤 2배 '껑충'
- 핑크 수영복 논란·성추행 우려...한강 수영장은 왜?
- 트럼프 "참수 전 마지막 기회"...'이란 지도부 제거' 압박
- [단독] "배달하고 돌아올게"...8살 아이 뺑소니, 검찰 보완수사로 '유죄'
- 한달 일하고 국민연금 받던 외국인들 철퇴..."추납 요건 강화"
- "터널 내부는 치약과 유사한 상태"...기적적 생환 가능할까?
- 청주서 초등 5학년생이 교사 폭행…교육당국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