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2사단, 김포·강화서 유실지뢰 탐지작전 실시

전예준 기자 2026. 8. 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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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2사단은 인천 강화, 경기 김포 주요 해수욕장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유실지뢰 및 위험물체 탐색작전을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작전은 최근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한강 하구를 거쳐 북측 유실지뢰와 안전위해물품이 우리나라로 유입돼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2사단은 장마가 종료된 지난달 28일부터 매일 유관기관과 공조해 유실 가능성이 높은 항·포구와 민간인 출입개방지역, 해안가·해수욕장 등에 대한 집중 탐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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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서 유실지뢰 탐지 작전 중인 해병대 2사단. (사진=해병대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해병대 제2사단은 인천 강화, 경기 김포 주요 해수욕장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유실지뢰 및 위험물체 탐색작전을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작전은 최근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한강 하구를 거쳐 북측 유실지뢰와 안전위해물품이 우리나라로 유입돼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2사단은 장마가 종료된 지난달 28일부터 매일 유관기관과 공조해 유실 가능성이 높은 항·포구와 민간인 출입개방지역, 해안가·해수욕장 등에 대한 집중 탐색 중이다.

특히 주요포인트를 중심으로 예방관찰 활동을 주야로 실시하면서 대민위험요소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해병대는 주민들이 지뢰 또는 의심물체로 추정되는 미상물체를 발견할 경우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해안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색과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지뢰 형상. (사진=해병대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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