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대신 챔피언십 잔류? ‘울버햄턴 복귀’ 황희찬, 가늠할 수 없는 운명의 8월…몸상태에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축구 여름 선수이적시장이 진행 중인 가운데 꾸준하게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던 황희찬(30·울버햄턴)의 미래에 시선이 향한다.
황희찬은 최근 울버햄턴 선수단에 합류해 2026~2027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개막을 대비한 프리시즌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챔피언십으로 향하면서 주요 선수들의 이적설이 등장했는데 몸값 대비 기대치를 밑돈 황희찬도 매각 대상으로 떠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희찬은 최근 울버햄턴 선수단에 합류해 2026~2027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개막을 대비한 프리시즌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구단이 얼마전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훈련 사진에도 동료들과 환하게 웃고 있는 황희찬이 담겼다.
축구계에 따르면 황희찬은 아직 100% 컨디션이 아니다. 햄스트링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스프린트가 잦은 그에겐 예민한 부위다. 2026북중미월드컵을 마치고 조금 늦게 합류한 만큼 팀 훈련보다 개인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
라싱 산탄데르(스페인) 등과 치른 프리시즌 친선경기에도 나서지 않아 8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릴 포트 베일(4부)과 카라바오컵 1라운드 홈경기 출전도 불투명하다.
울버햄턴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승11무24패(승점 20), 최하위(20위)로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2차례 종아리 문제 등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황희찬은 EPL 26경기를 포함한 31경기에 대부분 교체로 나와 3골·4도움에 그쳤다.
챔피언십으로 향하면서 주요 선수들의 이적설이 등장했는데 몸값 대비 기대치를 밑돈 황희찬도 매각 대상으로 떠올랐다. 강등과 재정 축소에 따른 고액 연봉자를 정리해야 하는 현실적 이유에서다.
당장은 이적 정황이 포착되지 않았다. 계약기간도 2028년 6월까지다. 1년 연장 옵션도 있다. 2022년 7월 울버햄턴에 입단한 그는 2023년 12월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지금은 구체적 협상이 이뤄지거나 연결된 클럽이 보이지 않는다. 5월까지도 풀럼(잉글랜드),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등이 거론됐으나 월드컵 이후엔 루머도 사라졌다.
이적 가능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대개는 선수에 의향 타진이 이뤄지고 개인 조건을 얼마간 맞춰놓은 뒤 본격 협상에 나선다. 물밑 접촉이 진행 중일 수도 있다. 축구몸값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에 따르면 한때 2400만 유로(약 395억 원)에 달했던 황희찬의 몸값은 올해 6월 기준 600만 유로(약 99억 원)까지 하락했으나 부담스러운 액수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소미, 너무 깊이 파인 수영복…멤버도 “어허 여며” [DA★]
- ‘사망설’ 공형진 근황…“1억 시계 팔아 직원들 월급 줘” [DA클립]
- “삼성전자…” 유세윤 얼마 날린 거야? 김준호 고개 숙였다 (독박투어)
- 활동 중단 조세호, ‘도라이버’ 팀과 포착…김숙 “너무 사랑해”[SD톡톡]
- 변요한♥티파니, 손 꼭 잡고 계단 내려왔다…‘소녀시대 형부’ 첫 동행 포착
- [공식] 과즙세연 “남친 수면제 먹었다”…마약 의혹은 부인
- “서장훈 날 인형 같이 생각해”…“개똥 같은 소리” (아는 형님)
- “평생 함께할 인연” 곽시양♥유지애, 결혼 소감도 나란히 [종합]
- 2파전으로 굳어졌다…‘첫 도전’ 구자욱-레이예스 타율전쟁은 끝까지 갑니다
- 은퇴 고민→행복한 선택, 1년 만에 달라졌다…“경쟁보다 시너지 내겠다” [SD 고베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