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서울 전역 폭염주의보…서쪽 중심 더위 지속

2026. 8. 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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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폭염의 중심이 영남에서 서쪽지역으로 옮겨오면서 오늘 오전 11시, 수도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수도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조금 전 오전 11시에 서울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질문 5> 정부도 폭염대응 중대본을 2단계로 격상에 더위를 재난에 버금가는 상황으로 대비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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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맹소영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영본부장>

극한 폭염의 중심이 영남에서 서쪽지역으로 옮겨오면서 오늘 오전 11시, 수도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수도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앞으로 13일까지 특별한 비소식 없는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관련 내용, 맹소영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영본부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서울의 낮 공식 최고기온이 36.7도로 올여름 들어 가장 높았는데요. 오늘은 38도를 넘어 39도에 육박할 것이라고 해요. 조금 전 오전 11시에 서울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중대경보가 올해 처음 도입되고 서울에도 첫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건데, 폭염중대경보는 언제 내려지는 건가요?

<질문 1-1> 극한 폭염의 중심이 영남에서 바람의 방향이 서쪽지역으로 바뀌면서 수도권도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거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영남 지역의 더위가 수도권으로 이동한 거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질문 2>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38도가 넘을 거라고 하는데, 문제는 지금이 절정이 아니라는데, 경남 양산처럼 서울에서도 40도가 넘을 숫자를 볼 수 있을까요?

<질문 2-1> 양산의 경우 어제까지 5일 연속 40도가 넘었는데요. 그렇다면 동풍이 계속해서 부는 한 서울의 기온도 38도가 넘는 기온이 당분간 계속될 수도 있는 건가요?

<질문 3> 낮더위 뿐 아니라 밤더위 역시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데요. 열대야일수가 10.6일로 역대 1위 수준이라고 합니다. 낮에는 40도에 육박하고, 밤에도 30도가 넘는 상황인데, 열대야도 당분간 계속된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3-1> 1904년 기상 관측 이후 40도를 넘은 것이 1942년 8월 대구에서 40도를 처음 찍고, 2018년 8월 강원 홍천이 41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경남 양산이 42도선을 뚫었는데요. 1942년에서 2018년까지 76년 걸린 게 이번에는 8년만에 40도 기록을 경신했는데, 앞으로는 좀 더 빨라지겠죠?

<질문 4> 지금의 더위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데요. 미국도, 유럽도 전 세계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더운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 올해 지구가 이토록 뜨거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5> 정부도 폭염대응 중대본을 2단계로 격상에 더위를 재난에 버금가는 상황으로 대비하고 있는데요. 우리 국민들이 지켜야할 행동요령 같은 것이 있을까요?

<질문 5-1> 극한폭염에 온열질환자 수가 2천명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38도가 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무더위에 취약한 고령층이 아니라 하더라도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할텐데,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태풍 돌핀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태풍이 오히려 우리나라 폭염을 더 증폭시킬 수 있다고 하던데, 이건 왜 그런 건가요?

<질문 7> 마지막으로 이제 8월 초인데요. 올 여름 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텐데, 전망 짚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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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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