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마를 새 없는 8월, 광주·전남 스릴러 콘텐츠 촬영지로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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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프'의 주요 무대가 된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 남창마을.
해남군은 촬영지를 '북평 HOPE 영화의 거리'로 만들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재구성했다.
오컬트 천만 영화 '파묘' 역시 광주에서 촬영됐다.
실내 공간에서 촬영지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전시도 관람할 수 있는 ACC는 올여름 광주의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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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이 아저씨도 추천하는 영화 ‘호프’ 촬영지···해남군 남창마을
영화 ‘호프’의 주요 무대가 된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 남창마을.
해남군은 촬영지를 ‘북평 HOPE 영화의 거리’로 만들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재구성했다.
촬영 당시의 간판과 촬영 소품들까지 그대로 배치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귀의 세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이들에겐 드라마 ‘동궁’ 촬영지···해남군 달마산 도솔암
드라마 ‘동궁’에서 구천(남주혁)이 잠을 자던 암자는 절벽과 암자가 맞닿은 독특한 경관으로 많은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이 장면의 촬영지는 해남군 달마산에 있는 도솔암이다.
달마산 정상부인 도솔봉에 위치한 도솔암은 주변 풍광이 수려해 이미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이다.
웅장한 바위 사이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걸으면, 올라가는 길이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후기다.
◇험한 말이 나올 정도로 더울 땐 영화 ‘파묘’ 촬영지···전남광주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오컬트 천만 영화 ‘파묘’ 역시 광주에서 촬영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하 2층 복도에는 ‘파묘’ 촬영지를 소개하는 안내 간판과 인증샷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실내 공간에서 촬영지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전시도 관람할 수 있는 ACC는 올여름 광주의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섬찟해지는 영화의 한 장면이 지난 뒤, 목덜미를 스치는 시원한 공기가 찾아오는 것처럼 열기 속 서늘함을 간직한 광주·전남으로 여름 여행을 추천한다.
/김성휘 인턴 기자 srbb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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