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국가AI컴퓨팅센터 착공…지역 경제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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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AI 산업 경쟁력의 핵심 기반이 될 해남 국가AI컴퓨팅센터가 어제(3일) 착공했습니다. 민관 합작 컨소시엄으로 오는 2030년까지 2조 4천여억 원을 들여 국가AI컴퓨팅센터가 건립되면 6조 4천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와 관련 기업 입주, 전문 인력 유입 등이 기대됩니다.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으로 관련 생태계가 조성되면 20여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해남 솔라시도 활성화에도 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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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앵커]
우리나라 AI 산업 경쟁력의 핵심 기반이 될 해남 국가AI컴퓨팅센터가 어제(3일) 착공했습니다.
오는 2028년 가동되면 솔라시도에 AI 전문 인력 유입과 관련 생태계 조성 등의 경제 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윤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가AI컴퓨팅센터의 착공을 알리는 축포가 오색 연기와 함께 울려 퍼집니다.
["국가AI컴퓨팅센터 착공~ 하나, 둘, 셋!"]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해남 국가AI컴퓨팅센터가 앞으로 AI 3대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배경훈/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이제는 AI를 그저 활용하고 AI 메모리 반도체만 공급하는 국가가 아니라 대한민국은 AI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도 국가AI컴퓨팅센터가 차질 없이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형배/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국가AI컴퓨팅센터는 2028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행정 절차와 기반 시설을 미리 챙겨 계획대로 문을 열 수 있도록 힘껏 뛰겠습니다."]
민관 합작 컨소시엄으로 오는 2030년까지 2조 4천여억 원을 들여 국가AI컴퓨팅센터가 건립되면 6조 4천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와 관련 기업 입주, 전문 인력 유입 등이 기대됩니다.
[이준희/삼성 SDS 대표이사 : "해남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관련 인재가 모이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으로 관련 생태계가 조성되면 20여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해남 솔라시도 활성화에도 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윤주성입니다.
촬영기자:이우재
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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