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세 배우’ 신영균, 꾸준한 운동…신현준 “큰 자극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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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올해 98세인 원로배우 신영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4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97세이신 신영균 선생님께서 꾸준히 운동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자극을 받는다"는 글과 함께 신영균과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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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은 4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97세이신 신영균 선생님께서 꾸준히 운동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자극을 받는다”는 글과 함께 신영균과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배우로서 몸을 관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제게는 단순히 외모를 위한 관리가 아니다”라며 “좋은 연기를 오래 보여드리기 위한 책임이고, 세 아이의 아빠로서 더 오래 건강하게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한 약속이기도 하다”고 적었다. 이어 자녀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아빠가 오래오래 안아줄게”라고 덧붙였다.
1928년 11월생인 신영균은 현재 98세다.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한 그는 1960년 영화 ‘과부’로 데뷔해 ‘연산군’, ‘빨간 마후라’, ‘저 하늘에도 슬픔이’, ‘미워도 다시 한 번’ 시리즈 등 3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1970년대부터 2000년까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2010년 사재를 출연해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신현준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현상수배’에 출연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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