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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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는 메모리 반도체에 순수하게 집중한 두 기업을 통해 AI 메모리 사이클을 직접적으로 담아내면서 국고채 50%로 변동성 부담을 함께 고려한 상품"이라며 "퇴직연금에서 위험자산 한도 때문에 반도체 투자 비중을 늘리기 어려웠던 투자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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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는 ‘AI 병목의 이동’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했다. AI 학습 단계에서는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핵심 병목이었지만, 추론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램 등의 중요성이 커졌다. 나아가 AI 에이전트가 확산되면 데이터를 저장하고 다시 불러오는 낸드와 eSSD 기반 저장 인프라의 역할도 함께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는 메모리 반도체에서 매출의 대부분이 발생하는 ‘퓨어 플레이어’다. SK하이닉스는 HBM 시장 점유율 1위, D램 시장점유율 2위 기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다. 샌디스크는 낸드플래시 순도 100%의 저장 메모리 대표 기업으로 기업용 eSSD 공급에 강점이 있다. 나머지 50%의 비중으로는 국고채 9종목이 편입될 예정이다. 위험자산인 주식의 변동성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는 메모리 반도체에 순수하게 집중한 두 기업을 통해 AI 메모리 사이클을 직접적으로 담아내면서 국고채 50%로 변동성 부담을 함께 고려한 상품”이라며 “퇴직연금에서 위험자산 한도 때문에 반도체 투자 비중을 늘리기 어려웠던 투자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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