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아 향토색 짙어진 ‘홍천강 맥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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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축제가 10주년을 맞아 지역 특색을 한층 더 살렸다.
홍천문화재단은 오는 5일 오후5시 꽃뫼공원 대로에서 제10회 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축제 전야제를 개최한다.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2026~2027 강원특별자치도 우수 축제에 선정됐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10주년을 맞아 맥주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여름 축제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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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빨리마시기 대회·드론쇼 등 풍성

【홍천】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축제가 10주년을 맞아 지역 특색을 한층 더 살렸다. ‘맥주 도시 홍천’을 전국에 알리고, 주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만한 이벤트들이 늘어났다.
홍천문화재단은 오는 5일 오후5시 꽃뫼공원 대로에서 제10회 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축제 전야제를 개최한다. 이어 6일부터 9일까지 토리숲에서 본 행사가 이어진다.
전야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10개 읍·면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가 열려 주민들이 화합을 다진다. 이날 LED컵(1개당 5,000원)을 구매하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갓 생산된 테라 생맥주 등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인근 전통시장에서는 다양한 토속 먹거리가 판매된다.
오는 6일 본 행사 개장식에서는 기관별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가 열린다. 홍천강 밤하늘을 배경으로 드론 라이트쇼도 진행된다. 이어 7일부터 9일까지 홍천강 패들보드 체험과 월드 웻 댄스(Wet Dance) 대회, 전국 별빛 가요제가 열린다.
축제장에서는 브라이트 바흐, ANC 브루잉, 보리울 맥주 등 홍천에서 생산된 다양한 수제 맥주도 맛 볼 수 있다.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2026~2027 강원특별자치도 우수 축제에 선정됐다. 8개 식당, 카페, 숙박업소가 ‘지역 상생 협력 이벤트’에 나선 점도 눈길을 끈다. 축제장에서 쿠폰을 받아 해당 업체를 방문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맥주 원료인 홉을 생산하는 하이디 치유농원은 오는 8일 오후4시 홍천읍행정복지센터 옆 오아시스 정원에서 ‘홉리스 모자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10주년을 맞아 맥주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여름 축제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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