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엔에스하이텍, 상반기 매출 최대치

김종효 기자 2026. 8. 3. 1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상반기 실적에서 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액은 450억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용 이방성 전도필름(ACF) 등 소재사업과 수정진동자 등 전자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하반기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연 매출 1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상반기 실적에서 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증가한 수치다.

회사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액은 450억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50억원으로 43% 늘었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용 이방성 전도필름(ACF) 등 소재사업과 수정진동자 등 전자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소재사업부문에서는 글로벌 톱티어 모바일 제조사의 중저가 제품 판매가 크게 늘면서 주력제품 공급량이 증가했다. 전체 매출의 80%가 달러로 결제돼, 상반기 고환율 효과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하반기에는 글로벌 톱티어 모바일 제조사의 프리미엄 제품군 매출이 9월부터 연말까지 집중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ACF 공급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하반기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연 매출 1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정희 대표는 최근 5년간 연구개발에 25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첨단 기술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높은 연구개발 비용에도 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은 수익 구조가 좋은 제품 개발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는 최근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 중소기업으로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의 ACF는 디스플레이와 휴대폰 카메라 모듈 등 미세 전자부품을 정밀하게 연결하는 초정밀 접합소재다. 회사는 국내 1위, 글로벌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2024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ACF와 크리스탈 오실레이터 부문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