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강원도 강릉과 접경지역에서 승리한 만큼 저도 이기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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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3일 우상호 강원도지사를 만나 강호축 철도망 건설과 영동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조성 등 강원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지난 6·3 지방선거 기간 강원을 잇달아 찾아 우 지사와 거리 유세를 펼쳤던 인연을 언급하며 "강원도에 진짜 애정을 가지고 많이 왔다. 도지사도 승리했고 단체장도 11대 7로 이겼다"며 "강릉과 접경지역도 승리한 만큼 저도 이기게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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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3일 우상호 강원도지사를 만나 강호축 철도망 건설과 영동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조성 등 강원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도청을 찾아 우 지사와 면담을 갖고 강원 핵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후보는 지난 6·3 지방선거 기간 강원을 잇달아 찾아 우 지사와 거리 유세를 펼쳤던 인연을 언급하며 “강원도에 진짜 애정을 가지고 많이 왔다. 도지사도 승리했고 단체장도 11대 7로 이겼다”며 “강릉과 접경지역도 승리한 만큼 저도 이기게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말이 많은데 지사님이 승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강호축 철도망과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지원 의지도 밝혔다. 그는 “(민주당에서)강릉시장이 되는데 31년이 걸렸더라. 조금 전 김중남 시장도 만나 AI 데이터센터 지원을 부탁받았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우 지사와 함께 공약했던 것이 강릉에서 목포까지 이어지는 강호축이다. 제가 당 대표가 돼야 강호축이 연결된다”고 강조했다.
우 지사는 “강원도 당원들은 전당대회가 너무 격해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경쟁은 불가피하지만 수습이 안 될 정도로 과열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정 후보는 “마이너스 선거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전당대회가 끝난 뒤에도 함께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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