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의식했나?”…정준원, 아역 배우 바라보는 눈빛에 ‘꿀이 뚝뚝’

최승섭 2026. 8. 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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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원이 최근 불거진 예능 프로그램 '태도 논란' 속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다정한 반전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준원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 함께 출연하는 아역 배우 황봄이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정준원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숏폼드라마 '찍어유' 특집에 배우 공효진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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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준원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정준원이 최근 불거진 예능 프로그램 ‘태도 논란’ 속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다정한 반전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준원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 함께 출연하는 아역 배우 황봄이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준원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황봄이를 다정하고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그림을 함께 보며 다정하게 손을 흔드는 등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정준원. 사진 | MBC



앞서 정준원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숏폼드라마 ‘찍어유’ 특집에 배우 공효진과 함께 출연했다.

출연 당시 그는 다소 굳은 표정과 어정쩡한 자세로 앉아 예능 울렁증을 호소했다. 유재석, 주우재, 허경환 등 출연진들이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농담을 건네고 분위기를 유도했으나 이어진 ‘한 문장 챌린지’ 미션에서 끝내 말을 잇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예능인데 너무 소극적이었다”,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아 아쉽다”는 지적과 함께 “예능 경험이 없어 긴장한 것뿐이다”, “내향적인 성격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옹호 의견이 맞서며 엇갈린 반응이 이어졌다.

이처럼 예능 태도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정준원이지만, 본업인 드라마 현장에서는 아역 배우를 살뜰히 챙기는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며 대중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한편, 정준원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31일 첫 방송됐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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