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산업은행 유치 계속…2차 공공기관 이전추진 점검

김선호 2026. 8. 3.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한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시는 3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전재수 시장 주재로 '공공기관 이전 추진 전담팀' 회의를 열었다.

전재수 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부산이 해양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과제"라며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수용 태세를 갖춰 부산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재수 시장 주재 회의…금융·해양·첨단산업·영화 중심
부산시 공공기관 이전 추진 전담팀 회의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가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한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시는 3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전재수 시장 주재로 '공공기관 이전 추진 전담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조만간 발표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금융, 해양, 첨단산업·연구개발, 영화·영상 등 부산의 4대 특화 기능 군을 중심으로 핵심 정책 금융기관과 국책 연구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세부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유치 대상 기관에 한국산업은행(산은)이 포함된 점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지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산은보다 동남투자공사 설립에 목소리를 내왔다.

시는 산은 외에 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해양 분야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한국어촌어항공단·해양환경공단 유치전에 뛰어든다.

첨단산업·연구개발 분야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영화·영상 분야의 한국영상자료원·시청자미디어재단 등도 유치 대상이다.

시는 공실 현황, 정주 여건을 사전 점검하고 대정부 방문 건의 등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시 관련 실·국장, 부산시의회, 부산연구원, 부산경제정의실천연합 등 각계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참석했다.

전재수 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부산이 해양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과제"라며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수용 태세를 갖춰 부산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