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시청자가 1번” 김희철, ‘아는 형님’ 중단 이유

김원희 기자 2026. 8. 3. 10: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

[스포츠경향 김원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아는 형님’ 잠정 하차 이유를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 공개된 영상에는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윙스는 “이미 이야기를 한 거 같긴 한데, ‘아는 형님’을 왜 그만뒀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아는 형님’ 녹화날이 매주 목요일이다. 작년에 슈퍼주니어 20주년 투어를 하면서 보통 금토일 공연을 하면 목요일 녹화를 빠지고 가거나 나 때문에 녹화를 한 번에 2주 치를 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호동이 형은 마인드가 ‘시청자 1번’이다. 내가 피곤하든 다리가 부러졌든 감기에 걸렸든, 중요한 건 시청자에 대한 신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나도 호동이 형을 만나 마인드가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

일례로 “(촬영하다) 새벽 4시가 되면 다 졸려 하는데, 호동이 형은 ‘우린 새벽 4시지만 시청자는 오후 6시야’ 한다”며, “내가 그렇게 배웠는데, 프로답지 못한 길에 놓인 거다. 해외를 왔다 갔다 하니까 녹화도 흐지부지되고, 게스트가 오면 예전처럼 팔딱팔딱 뛰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더라). 그래서 잘 이야기해 (출연을)중단했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앞서 지난 4월, 2015년부터 원년 멤버로 출연해온 JTBC ‘아는 형님’에서 장점 하차를 알렸다. 제작진 측은 “완전한 결별이 아니며, 충분한 재충전 시간을 가진 이후 다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희철은 지난 5월초 방송을 마지막으로 촬영을 중단한 상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