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부부' 진선규·박보경 "신혼 때부터 꿈꿔온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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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박보경의 남편이자 배우 진선규가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진선규, 박보경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달 31일 열린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박보경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박보경의 이름이 호명되자 진선규는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아내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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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박보경의 남편이자 배우 진선규가 소감을 전했다.
진선규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같은 시상식에 레드카펫을 밟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신혼 때부터 꿈꿔왔다"며 "그리고 너무 기적 같은 보경이의 수상 순간"이라고 적었다.
이어 "아이들을 키우며 오랜 시간 참고 기다리고 기도하고 바라던 순간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며 "결혼식 이후 두 번째로 입은 드레스가 참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또 "벅찬 감동을 같이해주고 보경이를 응원하고 축하해준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오늘부터 다시 1일인 부부다. 커플 청룡 트로피가 예쁘게 자리했다. 겸손하게 사람의 길, 배우의 길을 걸어가는 부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진선규, 박보경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달 31일 열린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박보경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품에 안은 여우조연상 트로피였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프러포즈 반지를 잃어버린 뒤 커플 아이템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같은 모양의 트로피가 생겼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보경의 이름이 호명되자 진선규는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아내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다. 진선규는 9년 전 영화 '범죄도시'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한편 진선규와 박보경은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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