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 경남도회, 도내 시평서 두산에너빌리티㈜ 1위·전국 15위

황용인 2026. 8. 2. 20:3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내 1위를 유지하며 전국 15위를 차지했다.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강동국)는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이하 시평) 결과에서 두산에너빌리티㈜(대표자 박상현)가 2조 9550억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도내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평에서 1위를 차지한 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도 건설사 중에서 2년 연속 1위 차지한데 이어 전국 15위를 기록했다.

이어 ㈜대아건설이 195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한 도내 2위(전국 124위), ㈜대저건설이 1759억 원으로 도내 3위(전국 136위)를 차지했다.

상위권에서는 백산종합건설㈜이 지난해보다 5계단 상승한 도내 4위에 올랐으며 한화오션㈜도 9계단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한편 도급하한 적용 대상인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200억 원 이상 도내 종합건설업체는 올해 3개사에 그쳤다.

해당 업체 수는 2020년 11개사에서 2021년 7개사, 2022년과 2023년 각각 5개사, 2024년과 2025년 각각 4개사, 올해 3개사로 감소하는 등 도내 대형 종합건설업체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공시하는 제도로,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평가 결과는 공사 발주 시 입찰참가자격 제한과 시공사 선정은 물론 신용평가와 보증심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Copyright © 경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