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 배우 여자친구 정체 공개…“‘태종 이방원’ 정안왕후 役”

[스포츠경향 강신우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김도윤 셰프가 여자친구의 정체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제작사 스튜디오슬램의 유튜브 채널에는 ‘DM으로 꼬셔놓고 오빠 왜 나 태그 안해? (with 김도윤, 김서연)ㅣ사얼빡 1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우주소녀 설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성욱, 래퍼 가오가이가 진행하는 해당 콘텐츠에는 배우 김서연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1981년생인 김서연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2020년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재연배우와 2021년에 KBS1 ‘태종 이방원’에서 정안왕후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날 김서연은 “4년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소셜 미디어에 제 존재를 절대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MC들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자 그는 “사실 오늘 이 자리에 같이 나왔다”며 남자친구를 직접 소개했고, 김도윤 셰프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도윤은 공개 연애를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한 명이 실수를 해서 이슈가 생기면 다른 한 사람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서로를 지키고 싶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또 이들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됐다. 김서연은 “김도윤이 소셜 미디어 메시지로 먼저 ‘삼겹살을 먹자’고 연락했다”며 연애의 시작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속마음과 입장을 솔직하게 얘기했고 커플 사진을 찍으며 방송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김도윤 셰프는 앞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출연을 권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채널A ‘마스크 셰프’, SBS ‘최강로드-식포일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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