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서브왕' 러셀 입국…"새로운 도전 기대"

안경남 기자 2026. 8. 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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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2026~2027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이 지난 1일 입국했다고 2일 밝혔다.

러셀은 지난 5월10일 열린 2026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됐다.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은 "러셀은 좋은 서브와 높이, 파워를 두루 갖췄다. 어려운 볼을 해결하는 능력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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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4시즌 동안 정규리그 105경기 뛴 '검증된 공격수'
[서울=뉴시스]남자배구 OK저축은행 새 외국인 선수 러셀. (사진=OK저축은행 배구단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2026~2027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이 지난 1일 입국했다고 2일 밝혔다.

러셀은 지난 5월10일 열린 2026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됐다.

러셀은 V-리그에서 4시즌을 뛰며 정규리그 기준 105경기를 소화한 검증된 공격수다.

205cm 장신의 러셀은 위력적인 서브가 강점이다.

V-리그 남자부 역대 한 경기 개인 최다 연속 서브 득점(8연속)과 개인 최다 연속 경기 서브 득점 기록(36경기)을 보유하고 있다.

또 2020~2021시즌과 2025~2026시즌 남자부 서브 1위에 올랐다.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은 "러셀은 좋은 서브와 높이, 파워를 두루 갖췄다. 어려운 볼을 해결하는 능력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러셀은 "V-리그에 돌아오게 돼 기쁘고 OK저축은행에서 펼칠 새로운 도전도 기대된다. 지난 시즌 부산에서 느낀 팬들의 열기와 에너지도 매우 인상 깊었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더 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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