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장 “SK오션플랜트 매각, 지역 미래 걸린 사안”

표세호 기자 2026. 8. 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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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장이 SK오션플랜트 매각 추진에 "지역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이라며 반대 견해를 명확히 밝혔다. 정 의장은 지난달 31일 열흘간 열린 임시회를 마무리하는 본회의에서 "SK오션플랜트 매각 추진은 단순한 기업의 경영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인 만큼 의회에서도 집행부와 협력해 군민의 일자리와 지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모든 행정적·제도적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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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폐회 때 “집행부와 협력” 강조
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장이 7월 31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고성군의회

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장이 SK오션플랜트 매각 추진에 "지역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이라며 반대 견해를 명확히 밝혔다.

정 의장은 지난달 31일 열흘간 열린 임시회를 마무리하는 본회의에서 "SK오션플랜트 매각 추진은 단순한 기업의 경영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인 만큼 의회에서도 집행부와 협력해 군민의 일자리와 지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모든 행정적·제도적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하학열 군수는 지난달 27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SK오션플랜트 매각 중단을 SK그룹에 요구했다.

군의회는 지난 임시회에서 집행부 주요업무 보고와 함께 성별영향평가 조례 개정안 등을 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했다.

손상재(국민의힘, 동해·거류면) 군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의회 간, 자치단체 간 관광상생 업무협약으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안했다.

손 군의원은 "대부분 지자체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쓰며 소모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한정된 관광객을 두고 벌이는 경쟁만으로는 지역소멸과 인구 감소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며 서로 관광시설 이용료를 감면하는 등 상생전략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군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는데, 위원장에 김원순(더불어민주당, 고성읍) 군의원, 부위원장에 이우영(무소속, 고성읍) 군의원을 선출했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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