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화성FC, 선두권 추격 속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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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년 차를 맞고 있는 화성FC가 대구FC에 대승을 거두며 선두권 추격의 속도를 높였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은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대구FC와 홈 경기에서 혼자 4골을 책임진 플라나의 활약에 힘입어 5-1 대승을 거뒀다.
화성은 전반 15분 대구 골지역 오른쪽에서 제갈재민이 낮게 깔아찬 패스를 플라나가 왼발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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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은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대구FC와 홈 경기에서 혼자 4골을 책임진 플라나의 활약에 힘입어 5-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화성은 10승 4무 5패, 승점 34점으로 3위권에 진입하며 선두권과의 격차 좁히기에 성공했다.
화성은 전반 15분 대구 골지역 오른쪽에서 제갈재민이 낮게 깔아찬 패스를 플라나가 왼발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플라나는 전반 40분에서 골지역 정면에서 상대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왼발 슛으로 대구의 골망을 갈랐다.
2-0으로 앞선 화성은 전반 추가시간 박경민의 슛이 상대 수비수 맞고 굴절되자 골지역 왼쪽에 있던 제갈재민이 왼발슛으로 마무리하며 3-0으로 앞서갔다.
기세가 오른 화성은 전반 시작 4분 만에 상대 수비수 패스미스를 가로챈 플라나가 상대 골지역 오른쪽에서 왼발로 낮게 깔아챈 공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가 4-0을 만들었다.
화성은 후반 16분 코너킥 위기에서 대구 박인혁에게 헤더골을 허용했지만 3분 뒤 김병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플라나가 왼발로 성공시키며 대승을 마무리 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4-1로 제압했던 수원 삼성은 리그 하위권인 충북청주와 방문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은 전반 27분 가르시아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6분 정진우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다.
수원의 해결사는 헤이스였다.
헤이스는 0-2로 뒤진 후반 31분 만회골을 터뜨린 뒤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뽑아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수원은 경기 종료 직전 1주일전 K리그에 입문해 데뷔전을 치른 두비츠카스가 헤더골을 터뜨렸지만 주심이 파울을 선언해 골이 취소되며 데뷔골 기회를 날려버렸다.
이밖에 용인FC는 천안시티FC와 방문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성남FC는 충남아산에 0-2로 패했다.
한편 K리그1 21라운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강원FC의 경기에서는 갈레고, 성예건, 가브리엘의 연속골을 앞세운 부천이 3-0으로 승리했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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