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낚시객 2명 사망‥전국 곳곳 수난사고
[정오뉴스]
◀ 앵커 ▶
경북 포항의 바다와 저수지에서 수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경남 거제의 해수욕장에서는 해수욕 중인 70대 여성이 숨졌는데요.
박솔잎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붉은색 작업복을 입은 119 특수대응단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북 포항시 북구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하러 간 일행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이 수중 수색을 했지만, 60대 남성 2명이 1시간 여만에 물 속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에는 경북 포항시 북구 청진리 앞바다에서 80대 해녀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이 20여분 간의 수중 수색 끝에 해녀를 발견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했습니다.
해녀는 성게를 따러 바다에 들어갔다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낮 12시 20분쯤 경남 거제시 사곡해수욕장에서는 70대 여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이 심정지 상태인 여성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여성은 숨졌습니다.
창원해경은 여성이 발견 당시 수심이 얕은 곳에 있었던 점과 일행들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솔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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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1200/article/6841798_369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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