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BSA] "비결은 서로에게"…전현무·임윤아, 5년째 이어온 진행 케미 '100점 만점에 100점'

안소윤 2026. 8. 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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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얼굴' 전현무와 임윤아가 환상적인 MC 케미로 7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을 가장 화려하게 빛냈다.

전현무와 임윤아는 지난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의 진행을 맡았다.

먼저 전현무는 "저희의 비결은 임윤아다. 제가 실수를 해도 다 커버해 주는 베테랑 MC"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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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MC 전현무, 임윤아.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7.31/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청룡의 얼굴' 전현무와 임윤아가 환상적인 MC 케미로 7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을 가장 화려하게 빛냈다.

전현무와 임윤아는 지난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의 진행을 맡았다. 2022년 제1회 BSA부터 5년 연속 진행을 맡은 두 사람은 시상식의 시작부터 끝까지 안정된 진행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레드카펫을 빛내고 있는 전현무, 임윤아.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7.31/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식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MC 전현무와 임윤아의 모습. 인천=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7.31/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식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MC 전현무와 임윤아의 모습. 인천=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7.31/

전현무와 임윤아는 수백 명의 관객들의 환호 속에 레드카펫을 밟았다. 포토타임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5년 연속 함께해 온 만큼,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엿볼 수 있었다. 먼저 전현무는 "저희의 비결은 임윤아다. 제가 실수를 해도 다 커버해 주는 베테랑 MC"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임윤아는 "저 역시 전현무 선배와 함께 MC를 하기 때문에 늘 든든한 마음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그런 분위기가 여러분들께도 전달되는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어 전현무는 "사진기자님들이 매년 요청하시는 게 있다. 임윤아의 단독 사진을 원하시기 때문에 제가 빠져드리겠다"고 말하며 '청룡의 안방마님' 임윤아를 배려했다. 단독 포토타임에 나선 임윤아는 취재진을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레드카펫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대상을 수상한 김고은, 전현무, 임윤아가 클로징 멘트를 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7.31/

두 사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미네이트 발표 직후부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모든 작품을 관람하며 시상식 준비에 공을 들였다. 특히 시상식 현장에서는 수상자들에게 누구보다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는가 하면, 아쉽게 수상의 영예를 안지 못한 후보자들에게도 따뜻한 격려를 보내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분위기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BSA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인 축하공연에도 아낌없는 박수와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시상식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전년도 신인여우상 수상자인 김민하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미각보이즈(강준규, 강하경, 김문기, 임지호, 이상준),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속 사랑세포로 변신한 최예나, 타이거JK, 미미, 이은지의 엔딩 무대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전현무와 임윤아는 축하공연의 순간에도 센스 넘치는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5년 연속 찰떡같은 호흡으로 BSA를 이끈 두 사람이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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