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SRT 통합 앱 ‘코레일+’ 출시…“8월 운행은 기존 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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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KTX와 SRT가 통합 운영되는 가운데 새로운 앱 '코레일+'가 출시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운행하는 KTX-SRT 통합 열차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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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KTX와 SRT가 통합 운영되는 가운데 새로운 앱 ‘코레일+’가 출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3일) 통합 앱 출시를 앞두고, 고속철도 통합 서비스 개선 사항을 오늘(2일) 발표했습니다.
‘코레일+’는 내일 오전 9시부터 기존 ‘코레일톡’ 업데이트나 신규 설치를 통해 제공됩니다.
예매할 때 날짜와 시간을 입력해 검색하던 과정을 간소화해 검색 화면에서 바로 조건을 변경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이용 일정에 맞춰 역 주변의 주차장이나 숙박 등 연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
다만, 한 달 전부터 예매할 수 있는 열차승차권의 특성상 당분간 열차 운행일에 따라 예매 방식이 달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행 날짜 기준으로 오는 31일까지 KTX는 ‘코레일+’, SRT는 ‘SRT 앱’에서 해야 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운행하는 KTX-SRT 통합 열차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에 가입한 기존 회원은 자동으로 전환돼 별도의 절차가 필요 없습니다.
에스알에만 가입한 회원이나 두 기관에 모두 가입한 경우 웹사이트에서 회원 전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회원전환 웹사이트는 양 기관의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속철도 운임은 KTX를 SRT 수준으로 조정해 약 10% 낮춥니다. 마일리지는 결제금액의 5%가 적립됩니다.
또, 그간 SRT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고속열차와 일반 열차 간 환승할인 제도도 시행됩니다.
국토부는 KTX와 SRT의 차량 운영이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돼 전국 주중 하루당 1만 5,000석, 주말 하루당 1만 7,000석의 좌석이 늘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증편되는 열차의 상당수를 그간 공급 부족으로 지목된 수서역에 배정합니다.
앱 설치와 회원 전환 절차를 돕기 위해 앞으로 전국 주요 역사 9곳에 ‘통합 앱 전환 도우미’를 한 달간 운영합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하나의 앱에서 KTX와 SRT 승차권을 편리하게 예매하고, 낮아진 운임과 확대된 좌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디지털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국민도 불편 없이 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안내하겠다”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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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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