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연달아 맞붙은 넬리코다와 리디아고, 3R는 어땠나? [LPGA AIG여자오픈]

하유선 기자 2026. 8. 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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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넬리 코다(미국)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50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사흘 연달아 정면 샷 대결을 벌였다.

2024년 AIG 여자오픈 우승자인 리디아 고는 1·2라운드에서 올해 메이저 2연승씩 기록한 유해란(25), 넬리 코다와 같은 조에서 편성됐고, 3라운드에서는 36홀까지 성적이 똑같아 동반 플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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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50회 AIG 여자오픈(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Morgan Harlow/R&A/R&A via Getty Images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전·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넬리 코다(미국)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50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사흘 연달아 정면 샷 대결을 벌였다.



 



2024년 AIG 여자오픈 우승자인 리디아 고는 1·2라운드에서 올해 메이저 2연승씩 기록한 유해란(25), 넬리 코다와 같은 조에서 편성됐고, 3라운드에서는 36홀까지 성적이 똑같아 동반 플레이를 펼쳤다.



 



8월 1일(현지시간) 영국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세인트앤스 골프클럽(파71·6,60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는 리디아 고가 앞섰다.



난코스에서 이븐파 71타(버디 3개, 보기 3개)로 막아낸 리디아 고는 두 계단 상승한 공동 12위(1언더파 212타)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는 2번홀(파4)과 5번홀(파3)에서 보기를 써낸 뒤 6번과 11번홀(이상 파5) 버디로 만회했다. 그리고 12번홀(파3), 13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으며 중간 합계 '언더파'로 전환시켰다.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는 넬리 코다는 8번홀과 18번홀(이상 파4)에서 2개 더블보기를 범했다. 나머지 홀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추가해 2오버파 73타를 쳤고, 두 계단 내려간 공동 16위(1오버파 214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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