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키움 유니폼 입고 고척돔 등장…손하트까지, 실화인가요? [해외이슈]

이정민 기자 2026. 8. 2. 06: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맷 데이먼./ SNS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깜짝 등장해 야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1일 유니버설 픽처스 코리아 공식 SNS에는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맷 데이먼의 사진이 공개됐다.

유니버설 측은 "고척돔에 맷 데이먼 등판. 맷 데이먼과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레드카펫 행사에서 만나요. '오디세이' 8월 5일 대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맷 데이먼은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손하트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 세계적인 배우가 야구장에 등장한 이색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고척돔을 찾은 이유는 이름이 같은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을 응원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최근 키움에 합류한 데이비슨과 맷 데이먼의 만남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도 뜻밖의 선물이 됐다.

온라인에서도 목격담이 쏟아졌다. 관중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척에 진짜 맷 데이먼이 왔다", "맷 데이비슨 지인을 통해 방문했다고 한다", "영화배우 맷 데이먼을 야구장에서 볼 줄은 몰랐다" 등의 글과 함께 현장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맷 데이먼은 이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전용기를 통해 입국했다. 세 사람은 영화 '오디세이'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오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레드카펫 행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