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은가은, 생후 5개월 딸 홈캠 보다 눈물 "아기 두고 일하는 게 미안해"

정유나 2026. 8. 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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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생후 5개월 된 딸을 떠올리며 워킹맘의 현실적인 고민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출산 후 육아와 생업을 병행 중인 은가은과 박현호 부부의 현실적인 일상이 공개됐다.

은가은은 생방송 준비 중 홈캠으로 생후 5개월 된 딸 서원이를 홀로 돌보는 박현호의 모습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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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은가은이 생후 5개월 된 딸을 떠올리며 워킹맘의 현실적인 고민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출산 후 육아와 생업을 병행 중인 은가은과 박현호 부부의 현실적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은가은은 아침 6시부터 거실로 나와 집안을 정리한 뒤 외출했다. 아침 홈쇼핑 생방송을 소화하기 위해 나선 것. 출산 2주만에 무대에 오르기도 했던 워킹맘 은가은은 "당시에는 힘든걸 몰랐는데 뒤늦게 산후 우울증과 출산 후유증이 찾아왔다. 지금도 골반이 너무 아프다"고 털어놨다.

또한 은가은은 절약하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셀프로 했다. 그는 "생각보다 너무 많은 돈이 아껴지더라"라고 전했다.

은가은은 생방송 준비 중 홈캠으로 생후 5개월 된 딸 서원이를 홀로 돌보는 박현호의 모습을 지켜봤다. 그런데 이때 은가은은 "눈물 날려고 한다"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집에서 같이 아이를 돌봐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일에 대한 욕심도 있으면서 아기와도 같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 두가지 마음이 계속 부딪히다보니까 눈물이 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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