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중국 유학 2년만 귀국 이유 “부모님 사업 폭싹 망해”(나혼산)

서유나 2026. 8. 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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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박지현이 중국 유학 2년 만에 귀국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전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58회에서는 약 2년간 유학 생활을 했던 중국 상하이를 찾은 박지현의 하루가 그려졌다.

11살부터 13살까지 중국에서 살았었다는 박지현은 이날 부모님이 과거 장사했던 가게 위치를 찾아갔다.

박지현은 "(부모님이) 중국에서 여러 가지 장사를 했는데 맨 처음에는 액세서리 장사를 했다. 그 다음 분식집을 했는데 두 장사가 되게 잘됐다. 자신감을 얻어서 한식 레스토랑을 크게 했다"고 회상했다.

전현무가 그게 폐업의 화근 아니냐며 "그래서 2년 만에 돌아온 거 아니냐"고 하자 긍정한 박지현은 "저때 생각만 하면 엄마가 맨날 울었던 것만 생각난다. 완전 폭싹 망해서 돌아왔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5월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3'에 출연해 중국 유학파임을 고백했다. 하지만 "어릴 때 중국에 가본 입장으로서 (유학 다녀온 게 결과적으로) 잘 모르겠다. 솔직히 저는 원래 공부를 되게 잘했는데 거기서 교육을 다 놓쳤다. 저랑 나이도 안 맞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중학교 수업을 들었다. (2년 만인) 중학교 때 다시 한국 와서 교육을 못 따라갔다"며 조기 유학에 회의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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