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과 어깨 나란히 하는 '도둑'은?…곽튜브 "100% 연정훈"('전현무계획4')

(MHN 박선하 기자) 배우 연정훈이 '도둑'이라는 힌트 하나만으로 정체를 들켜 웃음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 5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 연정훈이 인천의 노포 맛집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힌트를 들은 곽튜브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남자분이죠? 여기를 나오신다고?"라며 무언가를 떠올린 듯한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가 "누구인 것 같냐"고 묻자 곽튜브는 망설임 없이 "연정훈 씨?. 한가인 씨랑 결혼을 빨리 해서 도둑으로 유명하지 않냐"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먹친구를 만나기 위해 송현근린공원으로 이동했다. 이동 중에도 곽튜브는 "100% 연정훈 씨인 것 같다"며 "도둑의 아이콘이라 다른 사람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확신을 드러냈다.

정체 공개 이후에는 연정훈의 동안 외모도 화제가 됐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연정훈을 보자마자 "정말 동안이다"라며 감탄했고, 연정훈은 "감사하다"고 멋쩍게 웃었다.
세 사람은 이후 인천 토박이들도 인정하는 42년 전통의 분식집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자연스럽게 추억의 분식집 이야기가 이어졌다.
연정훈은 "저희 와이프도 학생 때부터 다니던 분식집이 은평구에 있다"며 "연애할 때도 그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사다 줬다"고 회상했다. 그는 "주인 어르신이 아내를 학창 시절부터 봐와서 아직도 기억하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그때 인기가 얼마나 많았을까"라며 한가인의 학창 시절을 상상했고, 연정훈은 "다행히 여고를 나와서…"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마지막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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