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크루 오카시(OKASHII) 소속 래퍼 라프산두(Raf Sandou), 음악적 뿌리를 담은 앨범 ‘SOUL BABY’ 발매

손봉석 기자 2026. 7. 3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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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V 제공

[스포츠경향 손봉석 기자] 힙합 크루 오카시(OKASHII) 소속 래퍼 라프산두(Raf Sandou)가 자신의 음악적 뿌리를 돌아보는 첫 정규앨범 ‘SOUL BABY’ 발표했다.

라프산두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SOUL BABY(소울 베이비)’를 발매했다.

‘SOUL BABY’는 어린 시절 라프산두가 즐겨 들었던 소울 음악과 성장하며 자연스럽게 스며든 힙합 음악의 교집합을 담아낸 작품이다. 라프산두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서로 다른 두 음악적 뿌리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On the Weekend(온 더 위켄드)’와 서브 타이틀곡 ‘All Summer(올 썸머)’를 비롯해 ‘Hello(헬로)’, ‘Do not Hide your Soul(두 낫 하이드 유어 소울)’, ‘Romance(로맨스)’, ‘All Swag(올 스웨그)’, ‘Turn the Music Up(턴 더 뮤직 업)’, ‘What is Good(왓 이즈 굿)’, ‘Nothing Stops Us(낫띵 스톱 어스)’, ‘You Like to Party(유 라이크 투 파티)’, ‘Babyy(베이비)’, ‘Internet Girl(인터넷 걸)’, ‘We Will Always Love You(위 윌 얼웨이즈 러브 유)’, ‘So Far So Gone(소 파 소 곤)’까지 총 14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크러쉬(Crush), 윤다혜(Yoon Da Hye), 라드뮤지엄(Rad Museum), 토니레이(toni rei), 나우아임영(NOWIMYOUNG) 등 트렌디한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여기에 오카시 소속 프로듀서 매튜(MATTHEW)가 전곡 프로듀싱과 믹스, 마스터링에 참여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라프산두는 소속사를 통해 “99년생인 저는 항상 문화적으로 어떠한 과도기에 서있었다고 생각한다. 음악에서도 어릴 때는 소울, 팝을 많이 접했는데, 성인이 된 후에는 트랩, 레이지 장르를 많이 접했다. 그 간극에서 생기는 저만의 사운드를 최대한 앨범에 담아보고자 했다. 열린 자세로 재미있게 들어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바람과 소감을 전했다.

라프산두는 지난 6월 프로듀서 드레스(dress)와 합작 앨범 ‘MOHO(모호)’를 발표하고 리스너들에게 몰입감 있는 음악 경험을 선물하며 관심을 받았다. 라프산두가 속한 오카시는 ‘쇼미더머니 12’를 통해 주목받은 팀으로,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트렌디한 사운드로 힙합 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라프산두의 첫 번째 정규앨범 ‘SOUL BABY’는 3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라프산두는 앞으로 방콕, 일본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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