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뮤직 김현정 부대표, 美 빌보드 '2026 40 언더 40' 선정

박정선 기자 2026. 7.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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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 소속 김현정 부대표
빅히트 뮤직 소속 김현정 부대표가 미국 대중음악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차세대 리더 명단에 올랐다.

현지 시간으로 30일, 빌보드가 공개한 '2026 40 언더 40(Billboard's 2026 40 Under 40)'에 따르면 김 부대표는 올해 명단에 포함된 유일한 한국인으로 이름을 빛냈다.

해당 리스트는 음악 산업 전반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40세 미만의 혁신적인 리더 40인을 조명한다.

빌보드 측은 김 부대표가 방탄소년단의 전반적인 운영과 비즈니스를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조명했다. 특히 지난 3월 선보인 방탄소년단의 귀환 앨범 '아리랑'과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를 성공궤도에 올려놓은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김 부대표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리랑' 발매 당시를 회상하며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이라 꼽았고, 역사적인 궤적을 함께 그려나갈 수 있어 뜻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발표에서는 하이브 글로벌 레이블 서비스의 후안 S. 아레나스 대표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그는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를 필두로 한 현지 인프라 확장과 신예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의 성공적인 론칭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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