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순회경선 D-1…첫 결과발표 '촉각'

2026. 7. 3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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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순회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첫 개표 결과도 발표되는 만큼 후보들의 표심잡기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각 순회경선 지역에선 개표 결과가 당일 오후 발표됩니다.

- "첫 경선 결과는 전당대회 판세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위원 선거도 사실상 당대표와 연결된 팀전으로 이뤄지는 만큼 계파간 신경전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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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순회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첫 개표 결과도 발표되는 만큼 후보들의 표심잡기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장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내일(1일)부터 충청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주당 순회경선이 시작됩니다.

각 순회경선 지역에선 개표 결과가 당일 오후 발표됩니다.

당대표와 최고위원 최종 선출 방식은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70%와 민주당 지지층·무당층 대상 일반 국민여론조사30%를 합산합니다.

특히, 당대표 선거에는 1순위부터 3순위까지 모두 기재하는 선호 투표로 치러집니다.

첫 개표 결과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의 신경전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민석 후보는 충청권 결과 발표에서 "조금 밀릴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결과적으로는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인터뷰 :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유튜브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 "저희가 조금 밀릴 건데요. 7%까지 밀리는 정도면 2주차에 비기고 3주 차에 대승하면서 안정적으로 이길 겁니다."

정청래 후보는 김 후보가 국무총리 재임 당시 형사소송법 개정안 5월 처리를 당에 제안했다는 주장에 연락이 없었다고 거듭 반박했습니다.

▶ 인터뷰 :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 "당에 요청하려면 당대표에게 전화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 전화번호 모르시나요. 그 중요 사안을 당대표에게 왜 전화 안 하시죠."

송영길 후보는 전남광주 '무등산 노무현 길'을 걸으며 민주당 적통성 부각에 힘을 쏟았습니다.

▶ 스탠딩 : 장가희 / 기자 - "첫 경선 결과는 전당대회 판세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위원 선거도 사실상 당대표와 연결된 팀전으로 이뤄지는 만큼 계파간 신경전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MBN뉴스 장가희입니다. [jang.gahui@mbn.co.kr]

영상취재:김석호 기자 영상편집: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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