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아파트 놀이터서 초6학년 다툼…흉기 등장에 경찰 출동(종합)

이의진 2026. 7. 31. 18:2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서울 강남구 아파트 놀이터에서 초등학생끼리 다툼이 격화해 경찰까지 출동했다.

3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께 개포동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가 언쟁하다가 흉기를 꺼냈다는 초등학생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말다툼을 벌이던 중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을 폭행하자, 맞은 학생이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맞선 것으로 조사됐다.

두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사이로 파악됐다.

경찰은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여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들은 촉법소년으로 형사처벌은 받지 않는다. 현행 촉법소년 연령기준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이다.

다만 범행 정도에 따라 소년부 송치는 이뤄질 수 있다.

소년부 송치는 법원이 형사처벌보다 보호처분이 타당하다고 보고 인근 가정법원 소년부로 사건을 보내는 조치다.

pual07@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