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시청률 터지더니…'청룡'서 6개 부문 후보 등극하며 '수상' 노리고 있는 韓 드라마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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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영광의 주인공들이 발표되는 가운데, 올해 최다 부문 후보에 올린 작품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허수아비'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까지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이번 시상식에서 최다 부문 이름을 올렸다. '허수아비'는 이번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연기상으로만 5개 부문에 후보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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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허수아비'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까지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이번 시상식에서 최다 부문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각종 OTT가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당당히 최다 부문에 이름을 올린 ENA '허수아비'의 매력은 무엇일까.

ENA '허수아비'는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다시 추적하는 형사와 검사의 공조를 중심으로, 사건 이면에 감춰진 부실 수사와 권력의 민낯을 그린 작품이다. 강력계 형사 강태주 역을 맡은 박해수는 오랫동안 미제로 남아있던 연쇄살인 사건을 다시 조사하며 과거 악연으로 얽혀 있던 검사 차시영(이희준)과 예상치 못한 공조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한 채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중 당시 경찰과 검찰의 강압 수사, 증거 조작 의혹, 그리고 사건을 덮으려 했던 권력의 실체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된다. 이 드라마가 더욱 큰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단순히 범인을 잡는데 치우치지 않고 왜 그렇게 오랫동안 진실이 묻혀 있었는지를 밝히는 그 과정을 주목하며, 그 시간동안 피해자와 유가족이 겪어야 했던 긴 시간의 고통 또한 상세히 보여준다는 점이다.

'허수아비'는 이번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연기상으로만 5개 부문에 후보로 등극했다. 올해 남우주연상에는 '허수아비'의 박해수가,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에는 각각 정문성과 곽선영이 이름을 올렸다. 또 신인남우상에는 송건희가 신인여우상에는 서지혜가 선정됐다.
메인 주연들 뿐만 아니라 조연들까지 골고루 이름을 올린 '허수아비'는 이희준의 이름이 오르지 않은 것이 아쉬울 정도로 배우들의 열연은 엄청났다.
다만 이들의 수상을 향한 경쟁은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해수가 이름을 올린 남우주연상에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김선호, '다 이루어질지니'의 김우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박지훈, '메이드 인 코리아'의 현빈 등이 노미되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정문성이 노미네이트 된 남우조연상 역시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윤경호와 이상이, '골드랜드'의 이광수, '애마'의 진선규 등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곽선영 역시 '골드랜드'의 문정희, '레이디 두아'의 박보경, '메이드 인 코리아'의 서은수와 '파인: 촌뜨기들'의 임수정과 대결구도를 펼친다.

▲ 8.1%의 대기록, 역대 2위 '쾌거'
첫 회 시청률 2.9%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했던 '허수아비'는 거의 매회차 상승곡선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마지막 12회에서 전국 8.1%, 수도권 8.3%라는 대기록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ENA 역사상 지난 2022년 방영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이뤄낸 쾌거에 뒤이은 2위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이다.
'허수아비'는 분당 최고 시청률 9.3%, 2049 타깃 분당 최고 3.3%에 오르는 등 월화드라마는 물론이거니와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화제성과 대중성, 입소문을 동시에 잡았다.
31일 밤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열리며 KBS2로 생중계되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허수아비'가 어떤 쾌거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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