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앞 ‘불법 주차’…“쉬는 날인 줄” 황당 해명 [잇슈#태그]

KBS 2026. 7. 3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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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현직 소방관이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소방차가 출동하는 차고 바로 앞 노란 안전구역에 승용차 한 대가 버젓이 주차돼 있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소방관은 차주에게 연락했더니 "소방서가 쉬는 날인 줄 알았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소방서는 24시간 쉬는 날 없이, 소방관들이 교대 근무한다"며, 긴급 출동을 막을 수 있는 불법 주차를 삼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소방서가 쉬는 날이 있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차주의 황당한 변명에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소방서와 소화전 등 소방시설 주변 5미터 이내는 주차 금지 구역입니다.

화재 등 긴급 상황에서는 소방차 출동을 위해 주정차 차량을 강제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차량이 파손되더라도 차주는 보상받기 어렵습니다.

(구성: 임경민 작가, 영상편집: 염윤지, 화면출처: 스레드 @h.dhyun_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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