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텔, 딥엑스와 NPU 영상분석 협력

김종효 기자 2026. 7. 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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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텔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핀텔이 딥엑스와 NPU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핀텔은 30일 딥엑스와 협력해 딥엑스의 초저전력 NPU에 자사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저전력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으로 외산 GPU 중심의 영상분석 시스템 의존도를 낮추고, 가격 경쟁력과 전력 효율을 높여 국내외 AI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딥엑스의 AI 반도체 DX-M1이 이번 협력에 활용된다. DX-M1은 엣지 환경에서 AI 추론 연산을 처리하도록 설계된 NPU다. 영상분석 등 비전 AI 기능을 저전력으로 구동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핀텔은 DX-M1에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 성능 검증과 상용화 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양사는 스마트시티, 교통,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NPU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국내외 시장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핀텔의 AI 기술 내재화 전략의 일환이다. 핀텔은 영상분석 소프트웨어와 저전력 AI 반도체 결합으로 외산 GPU 의존도를 낮추고, 제품 가격 경쟁력과 전력 효율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황유동 핀텔 최고기술책임자는 "딥엑스의 초저전력 NPU에 핀텔의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해 외산 GPU 의존도를 낮추고 제품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강상균 딥엑스 국내 영업 총괄 상무는 "핀텔의 영상분석 기술과 딥엑스의 초저전력 AI 반도체를 결합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AI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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