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000억 벌어들였다…전세계 휩쓸고 韓 개봉 'D-5' 남았다는 이 작품 ('오디세이')

안지훈 2026. 7. 3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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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을 5일 앞둔 시점에 사전 예매 20만 장을 돌파하며 화끈한 흥행을 예고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의 사전 예매량이 20만 장을 넘어섰다. 이미 앞선 29일 사전 예매 15만 장을 돌파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이자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오펜하이머'의 동시기 수치인 13만 9천 장을 뛰어넘은 바 있다.

그동안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오펜하이머' 등을 통해 한국에서만 3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번 '오디세이' 개봉을 앞두고 8월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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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3600만 관객 동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직접 내한해 영화 홍보
출처:영화 '오디세이'

(MHN 안지훈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을 5일 앞둔 시점에 사전 예매 20만 장을 돌파하며 화끈한 흥행을 예고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의 사전 예매량이 20만 장을 넘어섰다. 이미 앞선 29일 사전 예매 15만 장을 돌파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이자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오펜하이머'의 동시기 수치인 13만 9천 장을 뛰어넘은 바 있다.

'오디세이'는 이미 글로벌 흥행 수익 6억 3,960만 달러(한화 약 9,352억 2,312만 원)를 돌파하며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여기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직접 한국을 방문해 홍보 활동을 벌이는 만큼, 향후 국내 관객이 마음을 얼마나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영화 '오디세이'

▲ 스크린으로 옮겨진 고전의 정수, 화려한 캐스팅은 덤

'오디세이'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정수로 꼽히는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압도적인 스케일과 서사로 담아냈다. 이로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가장 장대한 프로젝트로 주목받기도 했다.

영화는 '트로이의 목마'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지혜의 왕 '오디세우스'가 전쟁 이후 아내 '페넬로페'가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10년에 걸친 고된 여정을 그린다. 광활한 자연과 끝없는 항해, 대규모 전투와 신들의 시험, 상상할 수 없는 시련으로 이어지는 대장정은 인간의 의지와 운명, 그리고 귀환의 의미를 담아낸다.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루피타 뇽,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 국내 관객들에게도 이름이 친숙한 글로벌 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오디세이'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아이맥스(IMAX) 촬영 신기술이 적용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다.
출처:영화 '오디세이'

▲ 직접 바다에 배 띄웠다…역대급 로케이션 촬영

'오디세이'는 모로코, 그리스,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스코틀랜드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촬영을 진행했다. 광활한 바다 위에서 폭풍우와 맞서 싸우는 주인공의 험난한 항해부터 거대한 트로이의 목마를 세우기 위해 힘을 모으는 수많은 전사들의 모습까지, 장대한 신화 세계와 압도적인 스펙터클을 예고했다.

역대급 스케일에 주인공 '오디세우스' 역을 맡은 배우 맥 데이먼은 "내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큰 규모의 영화"라고 놀란 심정을 전하며 "영화를 7편 정도 만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아테네' 역을 맡은 배우 젠데이아는 CG 사용을 최소화하고 실제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압도적인 리얼리티를 구현한 '오디세이'만의 방식을 설명하며 "실제로 바다 위 배에서 촬영하니 '배 위에 있는 척' 연기할 필요가 없었다. 배우로서 이렇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은 정말 행운이다"고 밝혔다.

'페넬로페' 역의 앤 해서웨이 역시 "현실일 때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감각이 있다. 그런 장소에 가면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고, 그것이 연기에 또 다른 깊이를 더해준다"며 로케이션 촬영의 특별함을 전했다.

톰 홀랜드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텔레마코스' 역을 맡은 톰 홀랜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이 특별한 이유는 현장에서부터 모든 것이 진짜처럼 느껴지도록 끝까지 밀어붙인다는 점이다. 덕분에 관객들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류 최고의 고전이라 평가받는 '오디세이아'를 역대급 로케이션 촬영으로 스크린에 담아낸 '오디세이'를 향한 기대가 벌써부터 빗발친다.
출처:영화 '오디세이'

▲ 韓 3600만 관객 동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직접 내한

그동안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오펜하이머' 등을 통해 한국에서만 3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번 '오디세이' 개봉을 앞두고 8월 내한한다. 배우 맷 데이먼과 샤를리즈 테론도 함께 한국을 찾는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내한은 과거 여러 차례 한국 방문을 추진했으나 불발되어 아쉬움을 느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 특히 감독 본인이 여러 일정을 직접 면밀히 조율한 것으로 전해지며 내한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유재석과의 만남을 예고한 상태다. 여기에 31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영화평론가 이동진과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어, 국내 관객들의 기대에 한층 더 불을 지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 등은 오는 8월 3일 공식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뒤,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레드카펫 행사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출처:영화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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