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하천 불법시설물 38건 적발…자진 철거 유도

이우성 2026. 7. 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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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하천 구역 불법 시설물 일제 점검을 벌여 38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점검을 통해 지방하천에서 26건, 세천(소규모 도랑·실개천) 10건, 소하천 2건 등 모두 38건의 불법 시설물을 확인했다.

시는 자진 철거에 불응하거나 불법 행위를 반복할 경우 변상금 부과는 물론 형사 고발,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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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행 시 고발·행정대집행 등 강력 조치

(군포=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군포시는 하천 구역 불법 시설물 일제 점검을 벌여 38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천 불법 시설물(왼쪽)과 정비 후 모습 [군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점검을 통해 지방하천에서 26건, 세천(소규모 도랑·실개천) 10건, 소하천 2건 등 모두 38건의 불법 시설물을 확인했다.

이 중 14건(37%)은 현장 계도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통해 철거를 마쳤으며 아직 정비되지 않은 24건에 대해서도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있다.

시는 자진 철거에 불응하거나 불법 행위를 반복할 경우 변상금 부과는 물론 형사 고발,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아울러 철거가 완료된 지역에는 울타리를 설치하고 관목을 심어 불법 행위 재발을 원천 차단하기로 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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