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상반기 순이익 593억원…전년比 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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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리테일 부문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을 50% 가까이 끌어올렸다.
현대차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593억1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00억1300만원)보다 48%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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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리테일 부문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을 50% 가까이 끌어올렸다.
현대차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593억1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00억1300만원)보다 48%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8822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1조1191억8500만원) 대비 68.2%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514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 감소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당기순이익이 327억2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7억2800만원)보다 57.9% 증가했다. 매출은 1조344억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6936억3800만원) 대비 49.1%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191억2000만원으로 같은 기간 29.3% 줄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보수적 운용으로 이익은 제한적이었지만 리테일 부문의 수익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며 "하반기에는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수익성 회복과 수익원 다변화에 주력하는 한편, 차세대 시스템과 인공지능(AI) 플랫폼 'HAI 2.0' 오픈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