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HOW] 기아, 지역사회 자립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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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기아가 지역사회의 자립을 목표로 한 글로벌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기아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한 알바니아와 짐바브웨 거점의 운영 권한을 현지 지역사회에 공식 이양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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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기아가 지역사회의 자립을 목표로 한 글로벌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알바니아와 짐바브웨 거점의 운영권을 현지에 이양하며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섰다.
기아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한 알바니아와 짐바브웨 거점의 운영 권한을 현지 지역사회에 공식 이양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지역은 프로젝트의 13번째와 14번째 자립 거점이다. 기아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향후 수년간 모니터링과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기아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보건·교육·경제 분야의 인프라 구축과 모빌리티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자립 기반을 마련한 뒤 운영 권한을 현지에 넘기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아프리카·유럽·아시아 15개국 19개 거점에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짐바브웨 웨자 지역에서는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력해 태양광 기반 수자원 시설과 관개시설, 양어장 등 농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광업 장비와 안전시설을 지원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기술·안전 교육도 실시해 생산성과 자립 역량을 높였으며 약 3만4000명이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 증대 효과를 경험했다.
한편 기아는 알바니아와 짐바브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글로벌 사회공헌 자립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나머지 5개 거점도 오는 2027년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한 뒤 지역사회에 순차적으로 이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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