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울산 문화가

권지혜 기자 2026. 7. 31. 00:1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울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출신인 박수진 작가와 취미로 민화를 그리다 지난해 입선한 이명숙 작가가 이달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모녀 민화 전시회 '잇다, 민화'를 열고 있다. 중구청 제공
▲ 이승찬 '수묵 추상'
▲ 한아름 '오목이'
◇공연

△가족뮤지컬 '오리지널 어린이 캣'= 영국 웨스트엔드와 미국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 '캣츠'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다. 실감 나는 고양이 분장, 현대무용과 재즈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안무, 화려한 의상과 조명으로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31일 오후 7시30분, 8월1일 오전 11시 온양문화복지센터 공연장.

△가족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평범한 오후, 책을 읽던 소녀 앨리스가 회중시계를 들고 바쁘게 달려가는 하얀 토끼를 발견한다. 호기심에 이끌려 토끼를 따라간 앨리스는 깊은 토끼굴 속으로 떨어지게 되고, 그곳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신비한 세계를 만나게 된다. 8월12일까지 아트홀 마당. 평일 오전 10시20분·11시20분, 주말·공휴일 오후 12시·2시·4시. 월 휴관.

△제4회 울산 시민 행복음악회 'GHIBLI & CLASSIC'= 한여름 밤, 클래식의 깊은 울림과 지브리의 따뜻한 감성이 하나의 무대에서 펼쳐진다. 모차르트, 브루흐, 하이든의 협주곡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지브리 음악까지. 귀에 익숙한 선율과 클래식의 감동을 함께 만날 수 있는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특별한 음악회. 31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전시

△모녀 민화 전시회 '잇다, 민화'= 울산에서 활동하는 모녀 민화작가 이명숙(72)·박수진(47) 작가가 민화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다채로운 작품 11점을 선보이고 있다. 8월2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

△이승찬·박재민 수묵 2인전 '추상, 사유의 힘'= 먹과 여백이라는 지극히 단촐하면서도 무한한 매체를 통해 '사유란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두 작가는 두 곳의 갤러리에 각각 15점씩 전시하고 있다. 8월8일까지 갤러리큐·갤러리한빛.

△이현열·전영근 2인전 '풍경의 좌표: 여행이 남긴 풍경'= 오랜 시간 전국 곳곳을 여행하며 풍경을 기록해 온 두 작가가 산과 바다, 들판과 마을, 길과 숲 등 우리나라 곳곳의 풍경을 각자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담아낸 작품 20점을 전시 중이다. 8월16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여름특별기획전 시즌3 'Sweet Summer Sweet'=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예술로써 청량하고 달콤한 휴식을 전한다. 갤러리월에서는 정민수, 라상덕, 윤은숙, 곽은지, 박은지 5명의 50호 작품 12점을, 갤러리월플러스에서는 19명 작가 모두의 작품 7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8월15일까지 갤러리월·갤러리월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