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3주 연속 수요 예능 1위..이루네, 서지오와의 스킨십 입장 발표

최신애 기자 2026. 7. 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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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TOP7이 친구들과 함께한 특별한 승부로 안방을 사로잡으며 3주 연속 수요 예능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 29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 3회에서는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이 직접 초대한 '절친'들과 함께 강진 팀과 진성 팀으로 나뉘어 '우정 대첩'을 펼쳤다. 진성 팀이 3승을 선점한 가운데 시작된 4층 '한풀이전'에서는 강진이 "이번에는 2점을 걸자"고 제안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진성 팀 정연호와 한가락은 장한별을 지목했고, 장한별은 "제가 뭘 잘못했나요?"라며 너스레를 떤 뒤 절친 노지훈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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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MBN ‘전설의 사내’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전설의 사내’ TOP7이 친구들과 함께한 특별한 승부로 안방을 사로잡으며 3주 연속 수요 예능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

29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 3회에서는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이 직접 초대한 ‘절친’들과 함께 강진 팀과 진성 팀으로 나뉘어 ‘우정 대첩’을 펼쳤다. 김중연, 황민우, 노지훈, 김현종, 한가락, 한혜진, 서지오는 물론 ‘무명전설’의 불나비즈 김태웅·김한율·손은설까지 총출동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2부 기준) 평균 4.7%, 분당 최고 5.1%를 기록했으며, 지상파·종편·케이블을 포함한 수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정상을 이어갔다.

첫 무대는 김정호·소명의 ‘최고 친구’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이어 장민호와 양세형이 ‘우정 대첩’의 시작을 알렸고, 미션탑 1층 ‘연상연하’ 대결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강진 팀 대표로 무대에 오른 이루네는 서지오의 어깨를 감싸며 “사귄 지 얼마 안 됐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장민호는 “본인이 직접 논란을 만드네”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양세형도 두 사람의 관계를 캐물으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서지오는 이루네가 초대받지 않은 아버지의 팔순잔치에 나타나 노래까지 불렀던 사연을 공개했고, 이루네는 “얼굴을 알리고 싶어서 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여기에 서지오는 당시 이루네의 골반춤 때문에 어머니가 배를 잡고 웃었던 에피소드와, 이후 ‘무명전설’에서 자신의 본명 ‘옥경’을 떠올리게 한 ‘옥경이’ 무대까지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양세형은 “잔칫집 비즈니스 커플 같다”며 재치 있게 받아쳤고, 이루네와 서지오는 ‘돌리도’로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맞대결에 나선 이창민과 한혜진은 ‘마지막 연인’으로 정반대의 감성을 선보이며 2대1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진 2층 ‘곡 바꾸기’ 미션에서는 황윤성과 김현종이 오랜 우정을 증명했다. 과거 아이돌 그룹 로미오에서 함께 활동했던 두 사람은 ‘불나비’를 새롭게 재해석해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맞선 불나비즈는 ‘난리부르스’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다음 순서는 양 팀 수장들의 맞대결이었다. 진성은 강진의 ‘삼각관계’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했고, 강진은 ‘안동역에서’에 골반춤까지 더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결과는 강진의 2대1 승리. 이어 하루는 ‘미안한 사람’으로 짙은 감성을 전했고, 정연호는 ‘디귿자로 돌아가면’을 구성진 창법으로 소화해 한혜진으로부터 “끼가 정말 대단하다”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승리는 정연호에게 돌아가며 진성 팀이 다시 균형을 맞췄다.

3층 ‘퍼포먼스’ 미션에서는 성리·김중연과 하루·황민우가 맞붙었다. 하루와 황민우는 ‘땡벌’을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재해석했고, 성리와 김중연은 ‘방황’을 강렬한 액션 영화 같은 무대로 완성했다. 압도적인 호응 속에 성리·김중연이 3대0 완승을 거두며 퍼포먼스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진성 팀이 3승을 선점한 가운데 시작된 4층 ‘한풀이전’에서는 강진이 “이번에는 2점을 걸자”고 제안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진성 팀 정연호와 한가락은 장한별을 지목했고, 장한별은 “제가 뭘 잘못했나요?”라며 너스레를 떤 뒤 절친 노지훈과 호흡을 맞췄다. 정연호·한가락이 ‘보릿고개’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자, 장한별·노지훈은 ‘연인’으로 애절한 감성을 전했다. 무대를 지켜보던 진성마저 눈시울을 붉혔고, 결국 장한별 팀이 2대1 승리를 거두며 귀중한 2점을 획득했다. 패배한 정연호는 “한도 못 풀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5층 ‘진과 함께’ 미션에서는 두 대부가 후배들과 함께 피날레를 장식했다. 강진은 하루와 ‘화장을 지우는 여자’로 경쾌한 호흡을 보여줬고, 진성은 성리와 ‘내가 바보야’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원곡자의 관록과 후배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마지막 승부 끝에 진성 팀이 최종 스코어 4대2로 승리를 확정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TOP7 덕분에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웠다”,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가 탄생했다”, “수요일 밤을 기다리는 이유가 생겼다”, “미션마다 진심인 TOP7의 승부욕이 너무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MBN ‘전설의 사내’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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