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트럼프…"두들겨 팰 것" 욕설 직후, 이란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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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가 다시 불타고 있습니다.
미군이 엿새 만에 이란 공습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 공습에 미군과 함께 가담했고, 이집트 인근에서는, 미국 소유 LNG 저장 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거친 경고 이후, 미군은 실제 공습에 나섰습니다. 미국의 군사행동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중동의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MBN 뉴스 강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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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호르무즈가 다시 불타고 있습니다. 이란의 미군 기지 공격에 분노한 트럼프 대통령이 욕설까지 섞어가며 보복을 예고했고, 몇 시간 뒤, 미군은 실제로 공습에 나섰습니다. 워싱턴에서 강영구 특파원입니다.
【 기자 】 어둠 속에서 유도요원의 신호에 따라 전투기들이 잇따라 이륙합니다.
곧이어 이란 내 표적을 향해 실제 타격이 이뤄집니다.
미군이 엿새 만에 이란 공습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휘통제실과 미사일, 드론 시설, 해상 전력까지, 이란 혁명수비대의 표적 수십 곳을 타격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트럼프 대통령의 격렬한 분노 직후, 몇 시간 만에 이뤄졌습니다.
전날 이란 혁명수비대가 요르단의 미군 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쏘자, 트럼프 대통령은 욕설까지 섞어가며 "이란을 두들겨 패겠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에서도 경고는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공습 6시간 전) -"이란은 우리를 공격했습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합의는 두고 봐야겠지만, 우리는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입니다."
전선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 공습에 미군과 함께 가담했고, 이집트 인근에서는, 미국 소유 LNG 저장 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았습니다.
▶ 스탠딩 : 강영구 / 특파원 (워싱턴) -"트럼프 대통령의 거친 경고 이후, 미군은 실제 공습에 나섰습니다. 미국의 군사행동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중동의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MBN 뉴스 강영구입니다."
영상촬영: 윤양희 / 워싱턴 영상편집: 김민지 그 래 픽: 고현경
#트럼프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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